목장에서 체험한 할로윈 이벤트 할로윈데이를 5일 앞둔 지난 토요일, 집 근처 목장에서 할로윈 이벤트가 열린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가보니 지나가 다니는 초등학교 건너편 목장이더군요. 낮 12시 부터 시작된 이벤트....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오후 3시를 넘어서고 거의 파장 분위기여서 이벤트를 .. Life in America 2013.10.31
호박사러 갔다가 수박을 샀어요. 매년 10월 말에 할로윈인데 큰 호박을 사서 장식하겠다고 맘만 먹었지 실행은 못하고 넘어가는 달이 많았답니다. 사놓고 장식할 시기를 놓치기도 했지만 아예 살 생각도 안했던 해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미국 명절에 대해 설레는 느낌도 없고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던 것 같네.. Life in America 2013.10.28
미국의 할로윈 집꾸밈 둘째, 혜나의 열감기로 이틀 동안 블로그에 못들어왔네요. 다음주면 할로윈이네요. 미국 아이들은 할로윈 때문에 상당히 들뜬 것 처럼 보이네요. 어른들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는데 저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니여서 그런지 할로윈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Life in America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