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사러 갔다가 수박을 샀어요. 매년 10월 말에 할로윈인데 큰 호박을 사서 장식하겠다고 맘만 먹었지 실행은 못하고 넘어가는 달이 많았답니다. 사놓고 장식할 시기를 놓치기도 했지만 아예 살 생각도 안했던 해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미국 명절에 대해 설레는 느낌도 없고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던 것 같네.. Life in America 2013.10.28
미국의 할로윈 집꾸밈 둘째, 혜나의 열감기로 이틀 동안 블로그에 못들어왔네요. 다음주면 할로윈이네요. 미국 아이들은 할로윈 때문에 상당히 들뜬 것 처럼 보이네요. 어른들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는데 저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니여서 그런지 할로윈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Life in America 2012.10.25
Pumpkin Patch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조이가 Pumpkin Patch 가는데 같이 가겠냐고 물어서 알겠다고 했는데 오늘 드디어 갔다 왔어요. 그냥 호박 농장에서 호박 구경만 할 줄 알았는데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샌디에고에서 52번 고속도로 타고 동쪽으로 30여분 가서 구경한 Oma's Pumpkin .. Exploring California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