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초 대신 오렌지와 레몬으로 양념한 롤 요즘 김밥 보다 롤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먹을 때 마다 걸리는 것이 들어가는 설탕의 양이었답니다. 초밥이나 롤에 들어가는 배합초는 설탕과 식초가 동량으로 들어가는데 자주 먹다보면 설탕을 많이 먹게 되니까 몸에 좋진 않겠지요. 일본친구 유코에게 얘기하니까 자신은 오래전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13.02.25
황당한 이웃 일본여자 다음 주는 미국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이여서 각 학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파티가 열린답니다. 파티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각자 가져온 음식들을 다같이 나눠먹는 정말 우리의 추석과 같지요. 둘째 혜나가 다니는 Preschool(놀이방)에서도 파티가 열리는데 혜나 선생.. Life in America 2012.11.10
샌디에고 인기 일본식 그릴- Sansai 요즘 제가 자주가는 일본식 퓨전 식당이 있는데 Sansai 라는 곳이랍니다. 칼스베드 아울렛에 가서 쇼핑 후에 식사할 곳을 둘러보니 거의 다 미국식 요리나 멕시칸 식당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유일하게 동양음식을 파는 곳이어서 처음 먹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쇼핑보다 이 식당 음식을 먹기 .. Exploring California 2012.10.11
갑상선 수술한 일본친구를 위해 만든 촉촉한 캘리포니아롤 일본 친구 유코가 얼마전에 한쪽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10년 전부터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기능을 상실한 갑상선 하나가 자꾸 커지고 있어서 제거해야 했다고 하네요. 목 절개 수술이 아닌 입 안으로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 일상의 흔적들...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