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만들었습니다. 결혼 후 한국에서 살 때 반찬을 몇 번 사먹었던 적이 있는데 들어가는 조미료의 양을 알고 난 후부턴 반찬을 사먹지 않고 만들어 먹겠다는 나름의 원칙을 세웠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난 뒤엔 그 결심이 더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건조기로 과일을 말려서 아이들 스낵을 만들어주고 실.. 반찬·국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