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수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지나반 엄마들하고 매주 목요일 수영장에서 만나기로 했었답니다. 아이들 수영하는 동안 엄마들은 맛난 거 먹으면서 수다 떨고..... 엄마들끼리 친하니 아이들도 더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엄마들 중 막내인 세라가 핫도그를 구웠습니다. 옥수수는 겉이 타도록 구워야 속이.. Life in America 2013.09.09
한국어 배우는 미국소녀 7월 초에 우리 애들이 수영장에서 하는 말을 듣고 한국말을 할 줄 아느냐면서 말을 걸어온 미국 소녀가 있었답니다. 가끔 한국에서 살다온 미국 아이들이 한국어를 말하는 걸 본 적은 있지만 이 소녀처럼 한국에서 살지 않았는데도 한국어를 쓸 줄 알고 또박또박 말하는 걸 본 것은 처음.. Life in America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