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하고도 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 컴퓨터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이기도 하답니다. 기존의 사진올리는 프로그램에 적응돼 있다가 새 컴으로 바꾸고 포토샵을 깔았지만 사용법에 서투른 제가 귀찮아서 중간에 포기도 여러번 하구....ㅠㅠ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토샵을 확실하게 잘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8월에 찍은 지나와 혜나.... 지나는 44개월 혜나는 16개월에 접어들었을 때랍니다. 동생이랑 잘 놀아주고 챙겨주는 착한 지나.... 다른 또래의 아이들 보다 동생을 이뻐하는 것 같아요. 지난 여름 한참 더웠을 때 아이들과 타운내 수영장에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은 마냥 즐겁지만 전 항상 사고라도 생길까봐 초긴장 상태..... 밖으로 나가보려고 무던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