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첫 화장한 지나와 요즘 혜나^^ 둘째 혜나 젖 먹이면서 잠시 졸다가 아차하고 깼다. 이상하게도 1층이 조용해서 내려가보니 지나가 엄마 화장품 다 꺼내서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뭔가 조용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사고를 치는 지나.... 한동안 말썽을 안부려서 이제 다 컸구나 했는데... 자랑스럽게 포즈잡고 거울을 보는 지나를 보니..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