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맘이 차려주신 고향밥상 지나 한글학교 친구 중에 '엘라'라는 깜찍한 꼬마가 있답니다. 한글학교 끝날 시간에 교실앞에서 엘라 부모님과 얘기 나누다가 저와 같은 부산분임을 알게 됐고 밥까지 같이 먹는 꽤 친한 사이가 되었답니다. 지난 번에 저희집에 오셔서 함께 식사했는데 이번에 엘라엄마가 초대해주셨네.. 일상의 흔적들...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