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준 카네이션^^ 지난 5월 10일 미국의 어머니 날(미국은 5월 두 번째 일요일이 어머니 날이다),아침 지나가 아빠와 성당에 갔다가 가져온 카네이션 신발을 벗으면서 '엄마꺼', '엄마, 꽃 예쁘다.' 하면서 준 것이다. 받으면서도 어머니 날과 연관시키지 못했는데 남편이 카드도 함께 내밀어서 알게됐다. 출산 후기를 쓰면..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