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언니들과의 점심^^ 언니들 집에 가면 항상 진수성찬을 대접받아서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를 하는데 내 음식은 내가 봐도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내 성격에 얌체처럼 대접받고 모른체 하는 사람은 아니라 나름 한다고 했는데 오전내내 청소하느라 진을 뺏더니 잡채할려고 썰어논 채소와 양념해둔 고.. 일품요리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