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아이들을 반겨준 천사같은 대모님 가족 이번 한국방문 때 저와 아이들을 무한한 애정으로 반겨준 대모님 가족.... 한국에 살때 같은 성당을 다녔고 자주 어울리면서 친분을 쌓았던 분들이랍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 몇년은 전화와 이메일로 소통하면서 관계가 지속됐지만 최근 2년간은 연락도 없이 각자 바쁘게 지냈는데 제 입장.. 일상의 흔적들...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