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에이드의 고객서비스에 감동받다. 오늘 키친에이드에서 보낸 블랜더가 도착했답니다. 벨만 누르고 트럭 한대가 휙 지나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패덱스에서 박스를 현관앞에 두고 갔네요. 지난 주 남편이 딸기 스무디 만든다고 냉동실에서 꺼낸 딸기를 블렌더에 넣고 돌리는 순간 쇳소리 같은 것이 무척이나 크게 들렸습니다. 제가 .. 일상의 흔적들...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