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언니를 위한 저녁^^ 둘째 혜나를 낳았을 때 미역국 끓여주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 바니언니가 2주간 심한 몸살감기를 앓으셨는데 뒤늦게 알고 언니를 위해 만들어 봤어요. 솔직히 요리에 자신도 없고 언니가 제가 만든 음식이 좀 싱겁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더 그랬는데 요즘 남편이 제가 만든 굴비조림을 잘먹고 맛도.. 반찬·국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