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요즘..... 이곳 샌디에고에 이사온지 서너달 쯤 지났을 때 한인수퍼에서 캐셔로 일하시는 분께서 제 딸아이들을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했었답니다. 잠시 뒤에 혹시 블로그 하지 않냐고.... 한국에서 우연히 블로그 들어갔다가 아이들 사진을 본 것 같다고.... 한인수퍼 들를 때 마다 계산대에 서 계시.. 내 생각은....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