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성당에서 먹은 '추수의 밤' 저녁식사 미국의 추석이라 불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다 다니는 테네시의 한 성당에서 '추수의 밤' 저녁식사 시간이 있었답니다. 특별히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지불하는 저녁식사 비용이 성당의 발전 기금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단 식사 공지가 나면 무조건 가서 먹는답니다. 본당 .. Life in America 20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