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된 혜나 - 김치없인 못살아. 월요일 오전 조이, 한국서 이곳으로 이사오신 화미씨와 함께 애들 놀이터에서 놀게하고 점심으로 제가 싸간 김밥을 먹었답니다. 저녁엔 애들과 함께 샐러드 뷔페에 가서 파스타 먹고 왔는데 한국식 밥에 입맛이 길들여진 혜나가 파스타가 느끼했는지 목욕하고 나서 김치를 달라고 하더.. 지나(Jinna)와 혜나(Hannah)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