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다시 돌아가서 가져올만큼
카메라가 제 외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쇼핑몰이나 인테리샵에서 발견한 이쁜 빈티지 소품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거실에 걸어두면 멋진 장식소품도 되고 뭔가를 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튼튼해 보이진 않지만 컨츄리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잘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건 달때 반대로 달아야 겠지요.
앞에 칠판으로 되어 있어서 뭐가 들었는지 써둘 수 있구요.
저런 스텐실 본이 있다면 정말 따라해보고 싶네요.
앞에 것과 같은 스텐실인데 조금 더 모양이 크네요.
소중한 것을 담아두는 용도로 쓰고 싶네요.
두꺼운 종이박스에 천을 붙이고 스텐실해서 만든 것 같은데
고리가 포인트 같네요.
이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ㅎㅎ
서류등을 담는 용도로 쓰이겠지요.
신문이나 잡지를 꽂을 수 있는 벽걸이
달력 역할까지 하는 칠판
이건 스타벅스에서 찍은 건데 자석 칠판이네요.
거친 나무 테두리가 너무 멋스럽네요.
거친 나무에 쇠로 만든 다리를 붙였던데 거실에 두면 이쁠 것 같지요.
요리 레시피를 담을 수 있는 레시피 박스
대충 그린 것 같은데 따라해보면 저런 느낌 나오기 힘들 것 같지요.
능력이 되면 이런 그림도 아크릴물감으로 따라서 그려보고 싶네요.
이건 좀 더 어려워 보이고.....
사진 찍을 땐 당장 집에가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집에 오면 선뜻 시작할 엄두가 안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