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아보니 좋은 점 세 가지 미국에 산지 만 6년이 되었네요. 처음 이곳에 와서 2~3년간 무척 힘들었습니다. 한국어 잘하는 남편덕에 집에서도 주로 우리말로 대화하다 보니 밖에 나가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음식과 문화 전반적으로 다 다르다 보니 하루하루가 힘들었지요. 모든 산모들이 겪는 산후 .. 내 생각은.... 2012.03.26
다저 스타디움에서 야구보다^^ 2008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작년 7월에 다녀온 다저 스타디움^^ 한국에 있을때도 야구를 무척 좋아했는데 미국와서는 시에틀 매리너스 경기만 3번 봤다. 그때 추신수 선수가 나오긴 했는데 파울볼을 치고 들어가서 참 아쉬웠다. 박찬호가 다시 다저스로 돌아오고 나서 다저스 경기를 보니.. Life in America 2009.01.05
할로윈 축제^^ 딸아이의 첫 할로윈 의상문제로 우리부부가 잠시 다투기도 했는데 팅커벨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옷을 입은 아이들이 많았거든요. 날개와 치마는 사고 상의는 마땅한게 없어서 제옷을 잘라서 대충 만들었어요. 무대앞 맨 앞자석에 조용히 앉아 있더.. Life in America 2008.10.30
미국의 야드세일^^ 오늘은 야드세일과 할로윈 파티가 함께 열리는 아주 바쁜 하루 였답니다. 전날 딸아이 할로윈 의상 사고 없는 건 직접 만들다 보니 새벽 1시가 돼서 잠들었는데 6시에 일어나 급히 야드세일 장소로 가던 길에 만난 다람쥐...맨 앞 나무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급히 찍었어요. 7시쯤 도착했는.. Life in America 2008.10.29
미국 어린이의 생일파티 미국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몇 번 봤는데 거의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우리 어릴때 이런 생일파티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봐요. 지금 보이는 이소녀의 생일입니다. 이름이 Ginger. 처음에 이름 물었을 때 놀랐어요. 왜 아이 이름을 '생강'이라고 지었을까? 근데 생강말고.. Life in America 2008.08.09
미국의 야드세일-2편 이곳은 캘리포니아 남쪽 '샌 페드로' 라는 곳으로 서민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산쪽으로 올라갈수록 부자들이 많이 살고 평평한 곳엔 저희같은 서민들이 많이 살아요.^^ 2달 전부터 야드세일 공고가 나가고 물건을 팔 사람들은 신청하면 테이블이랑 판매장소를 제공받게 됩니다. .. Life in America 2008.05.14
미국 아이키아 매장 지난 5월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야.... 갈때마다 구경하느라 카메라 셔터 누르기는 뒷전... 이번 주에 가서는 많이 찍어서 올려 볼게요. 인테리어 샵(Shops)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