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가 Pre School(어린이집)에 도착하면 남자아이들이 자기 옆에 앉으라고
팔을 끌고 갈 정도로 인기가 많더군요.
그런 장면을 매일같이 봐서 궁금하기도 해서 아이들한테 물으니
대답을 못하더군요.
뭐, 사랑에 이유가 없다. 이건가....ㅎㅎ
놀이터에서도 최고 인기소녀는 혜나랍니다.
혜나를 정말 좋아하는 월터는 늘 혜나만 찾습니다.
오늘도 옆에 앉았네요.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진 않는데 아무튼 귀엽습니다.
혜나가 6개월 어린데 월터보다 좀 크지요.
다니엘이 소리칩니다. "혜나야, 나랑 놀자."
삐친 월터...."혜나는 내 여친이라구."
'지나(Jinna)와 혜나(Hann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초등학교의 쿠키집 만들기 (0) | 2013.12.11 |
---|---|
아이들을 위해 TV와 전자렌지를 없애다 (0) | 2013.11.17 |
혜나와 레고랜드.... (0) | 2013.08.28 |
쇼핑몰에서 만난 로봇(?) 스폰지밥 (0) | 2013.08.12 |
혜나 스튜디오 사진이 나왔습니다. (0) | 2013.06.07 |